한국의 유명한 드라마 촬영지
The filming location of a famous Korean drama
꽤 예전부터 그랬지만, 최근 들어 한국 문화는 전 세계적으로 더욱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TV 시리즈로 불리는 드라마의 경우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굉장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최근 넷플릭스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를 떠올렸을 때 떠오르는 '오징어게임'만 하더라도 한국의 TV 시리즈, 즉 드라마입니다. 오늘은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한국의 드라마 촬영 명소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각각의 장소가 정말 매력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므로, 한국 드라마에 빠져있다면 한국을 여행하며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느꼈을 풍경을 직접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It has been like that for quite a while, but recently, Korean culture has become more and more popular all over the world. In particular, dramas called TV series are gaining huge popularity in Asia, Europe, and North America. When I think of the most popular drama on Netflix recently, "Squid Game" is a Korean TV series, or drama. Today, I will introduce Korean drama shooting spots that are also popular among foreigners. Each place has a really attractive story, so if you are into Korean dramas, it will be a good memory to travel to Korea and experience the scenery that the main characters in the drama must have felt.
남이섬 (Nami Island) - "겨울연가" 등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겨울연가"라는 드라마로 유명한 곳입니다. '겨울연가'는 2000년대 초, 특히 일본과 같은 한국과 비슷한 문화를 가진 나라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푸른 호수, 풍부한 나무들로 이루어진 이곳은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로맨틱한 이야기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드라마 속 주인공이 느꼈을 풍경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남이섬은 사유지로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Nami Island - "Winter Sonata" etc
Nami Island is a representative tourist destination in Chuncheon, Gangwon Province, and is famous for its drama "Winter Sonata." 'Winter Sonata' is a popular drama in the early 2000s, especially in countries with similar cultures to Korea, such as Japan. With beautiful natural scenery, blue lakes, and abundant trees, this place became the setting for romantic stories of the main characters in the drama. You can experience the scenery that the main character in the drama must have felt while walking or riding a bicycle along the promenade. For your information, Nami Island is private property and receives an admission fee.
용인 대장금파크(Yongin Daejanggeum Park)- 대장금, 주몽, 이산, 동이, 역적, 군주, 슈룹 등
용인 대장금파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습니다. 용인 대장금파크의 모습은 언뜻보면 경복궁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궁궐 내부와 외부의 아름다운 건물과 정원은 조선시대의 멋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전해줍니다. 대장금, 주몽, 이산, 동이 등과 같은 드라마에 나오는 궁궐뿐만 아니라, 시대별 거리와 백성들이 살던 집까지도 세밀하게 구현해 둔 사극 촬영장입니다. 또 사극만 촬영하는 것이라 아니라 현대극, 영화, CF 등도 촬영하는 촬영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 궁궐 안에서 한국 역사와 전통을 체험해 보세요. 또 용인 대장금파크 옆에는 드라마 세트장으로 관광을 온 사람들을 위한 대장금파크 캠핑장도 있으니, 캠핑까지 즐길 수도 있겠습니다!
Yongin Daejanggeum Park - "Daejanggeum", "Jumong", "Lee San", "Dong Yi", "traitor", "monarch", "Shrupp", etc
Yongin Daejanggeum Park is located in Cheoin-gu, Yongin-si, Gyeonggi-do. At first glance, the appearance of Yongin Daejanggeum Park is similar to that of Gyeongbokgung Palace. The beautiful buildings and gardens inside and outside the palace convey the beauty and beauty of the Joseon Dynasty. It is a historical drama set that embodies not only the palaces in dramas such as Daejanggeum, Jumong, Isan, and Dongi, but also the streets of each era and the houses where the people lived. In addition, it is a filming spot where modern dramas, movies, and commercials are filmed as well as historical dramas. Become a main character in a drama set in the Joseon Dynasty and experience Korean history and tradition in the palace. Also, next to Daejanggeum Park in Yongin, there is Daejanggeum Park Camping Site for those who came to see the drama set, so you can enjoy camping!
응봉산 (Mt. Eungbongsan) - 괜찮아 사랑이야, 왔다 장보리 등
응봉산은 서울에 위치한 작은 산으로, 주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로맨틱한 장면이 그려진 곳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드라마 속 장면을 바로 떠올릴 수 있을만큼 한국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응봉산 벤치와 응봉산 정자가 보이는데요. 특히 한강을 바라보는 야경이 유명해서 꼭 한국 드라마의 팬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 서울을 여행한다면 방문해 볼만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Eungbongsan (Mt. Eungbongsan) - "It's okay, it's love," "It's here, Jangbori," etc
Eungbongsan Mountain is a small mountain located in Seoul, where romantic scenes of the main characters in the drama are mainly depicted. If you go up the promenade, you can see Eungbongsan benches and Eungbongsan pavilions, which are often seen in Korean dramas, so you can immediately think of scenes in the drama. Especially, the night view of the Han River is famous, so even if you are not a fan of Korean dramas, it is a good place to visit if you travel to Seoul at least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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